#2011.12 근황
그리 길게 쓰고 싶지 않아서 근황.. 포스팅.
# 적응, 또 적응중..
새로운 직장에서 또 적응, 적응중입니다. 어찌나 적응기간이 오래 걸리는지.. 그리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징크스가 이어지네요. 제가 어떤 조직에 들어가면 해당 조직의 사람들이 나가는.. 이전 직장에서도 3개월 안에 15명이 퇴사하더니만.. 이번 조직에서도 들어가자마자 2명이 퇴사를 하네요. 제 위로는 현재 부장님 밖에 없는지라. 좀더 기술적으로 의존하고 배울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.
최근에 Microsoft Share Point Server 와 연동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데, 연동 뿐만 아니라 서버의 운용부분도 배우게 되서 좀더 실력이 쌓이면 개인적으로 관련 MS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개인적으로 자격증을 특히, IT자격증은 잘 믿지 않는데, 그래두 외국계기도 하고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.
# 검색.. 검색
검색 업체에서 일하다 보니, 생각도 점점 그쪽으로 굳어지는것 같습니다. 뭐.. 그게 당연한거긴 하지만, 새로운 검색의 세계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. 빨리 회사가 성장했으면 좋겠지만, 포털급으로 따라가기엔 조금 무리가 아직은 있는것 같고.. ^^ 제가 빨리 검색 자체에 대해서 더 기술적으로 성숙해야 겠지요.
# 그리고 파이썬.
파이썬을 배우기 시작했는데, 생각보다 재밌기도하고. 제 프로그래머 경력에 스크립트 언어라는 것을 사용하는 첫번째 케이스가 될것 같습니다. 자바를 많이 사용해서 좀더 깊게 공부하고 싶었는데, 그게 여의치가 않아서 사실 자바는 회사에서 테스트 케이스 돌릴경우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. 파이썬을 통해서 C 랑 연동하고, 검색및 자연어 처리쪽으로 계속 리서치를 할것 같습니다.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같이 해요.
# 앱 개발은 언제..
앱 개발 소식이 없는데, 사실은 유료앱을 기획중에 있습니다. 회사에서는 해 볼수 없는 다양한 방식을 저 스스로가 만드는 적용하여 만드는 방식을 테스트 해 보고 있습니다. 조금 오래 걸려도 '과정'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각 단계별 검증을 거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습니다.
# 메리크리스마스
이제 곧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. 요즘 보는 '뿌리깊은나무'를 보니 내가 얼마나 우리의 것들을 잊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할로윈을 챙기는 젊은이들이 이상하게 생각되기도하고, 설날보다 크리스마스를 더 기다리는 나 자신이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생각되지가 않네요. 그러면서도,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. 뭐 어쨋든, 애국심은 없지만, 문화에 대한 애국심은 갖고 살려고 합니다. 검색 업체에 다니다 보니 '한글'에 대한 관심이 좀더 늘어나서 그런걸까요?
아무튼,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. 어차피 쉬는날이니까, 가족과 함께. 연말연시^^ 커플들은 애인과 함께, 솔로들은.... 그냥 보내세요^^. 돈 너무 많이 쓰시지 마시고^^
